[창원맛집] 넉넉한 돼지국밥 "영산국밥"
영산국밥은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 입문한 돼지국밥집이었지만, 다른 집보다 이 집이 유독 생각 많이 난다. 다른 곳이 맛있었으면 다른 국밥집을 이용했겠지만, 맛도 맛이지만 양도 많아서 단골이 된 것 같다. 오늘 아침부터 국밥이 생각나서 영산 국밥을 먹으러 갔다. 1시쯤에 갔는데 손님이 반이상 차있었다. 입구 사진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어서 2시쯤이라 거의 다 드시고 나간 사진이다. 위치는 위드 파크 아파트 정문에서 바라보는 주택가 쪽에 있다. 딱 숨은 맛집 느낌이다. 통화를 해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문 닫은 날도 종종 있고 브레이크 타임도 무작위 비슷하다. 손님분들이 가시길래 사람 없어서 이때 다하고 찍었다. 혼자 드시러 오시는 분도 많았다. 처음엔 돼지국밥이랑 섞어 국밥 시켰는데 섞어는 다 팔렸다해서 ..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