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유명한 순대를 한번 사봤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주변에 코스트코가 없어도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온라인 기준 12,000~15,000원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쌈장과 소금, 그리고 순대가 개별포장되어있습니다. 이게 젤 좋은 것 같아요 2명이서 먹기에 딱 좋은 양입니다. 혼자 드시기엔 많을 수도 있어요 순대를 사면 들어있는 쌈장과 소금입니다. 둘 다 상태가 괜찮네요 찜기로 끓는 물에 15분~ 20분 구워도 먹어 봤지만 쪄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일반 칼로 썰면 순대가 다 터져서 톱니 있는 칼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은 전통순대집에서 수제 순대라고 파는 딱 그 맛입니다. 아마 전통순대집에서도 제품을 받아서 조리해서 ..

지도를 봐도 모르시는분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아래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창원 용호동 우편취급국 & 용호동 창원 오피스텔을 검색하셔서 사진을 참고하여 골목안 그집을 가시길 바랍니다. 가게의 위치만 보면 왜 골목안 그집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사들고간다고 첫번째 사진의 길로 갔지만, 반대쪽으로 가시길 추천 사실 이렇게 좁은 골목길에 가게를 하시면서 맛집으로 소문난건 진짜 대단하네요 골목안 그집 추천메뉴 대패삼겹살, 된장찌개 먼저 대패삼겹살 3인분을 시켰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대패삼겹살이 그렇게 얇은 대패는 아닙니다. 볶으면서 굽는 대패삼겹이기 보단, 한점 한점 굽는 대패삼겹살입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저렴한 가격에 비해 신선하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창원 용호동 대패삼겹살..

김해에 코스트코가 오픈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 근데 선물용으로도 포장이 괜찮은 것 같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 와봤다 양고기 먹을 때 종종 먹던 연태고량주라 맛도 알고 있었지만, 지인 집들이가 있어서 딱이다 싶었다. 박스 포장부터 내부 고량주 구성이랑 고급 과일에서 보던 포장이 되어 있어 놀랬다. 연태고량주 250ml 3병 + 술잔 2개 21,990원 술 좋아하는 지인이 있다면 집들이 선물로 휴지보단, 코스트코 연태고량주 선물세트를 선물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내가 만약 선물로 받았다면 가격 3만 원대 후반으로 느낄 것 같다. 연태고량주는 양고기랑 먹어야 맛있는데 34.2% 같지 않게 과일향이 난다. 34.2% 치고는 부드러워서 빠르게 먹다간 큰일난다. 그런데 이향은 호불호가 갈린다. 그리고 많..

육개장봉지라면이 출시되었네요. 컵라면처럼 면을 넣으면 2분만에 조리가 다 되는 초스피드 라면입니다. 쿠팡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4개 기준 3,980원이니 개당 천원 조금안된다고 보면됩니다 (택배비포함) 구성품은 라면과 스프2개가 있는데 면이 굉장히 얇은게 특징입니다. 사발면에 있는 원형 면을 사각형태로 만든 모양입니다 물을 500ml를 냄비에 넣어주고 물이 끓이면 스프를 넣으면 됩니다. 스프를 넣으니까 육개장 사발면 냄새가 확 올라오네요 육개장 봉지라면 육개장 컵라면을 끓이고 있는 영상같네요 완성된 육개장 봉지라면입니다. 저는 컵라면육개장과 맛은 한 90% 비슷한 것 같고 컵라면이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컵라면 사드시는걸 추천하는데 육개장 컵라면 분리수거가 귀찮다면 봉지라면도 괜찮은 조건 ..

제목에다 460kcal라 적은 이유는 제대로 못 보고 구매한 음식이라 저처럼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GS편의점을 돌아다니다가 편스토랑 우승 상품이란 글과 함께 식사와 안주도 좋은 술밥이라 해서 바로 사봤다. 가격은 4,700원 만드는 법은 간단했다. 밥과 된장을 따로 데워주면 된다. 만드는법 1. 된장과 밥을 각각 따로 레인지에 돌린다. 2. 된장을 종이컵에 붓고 다시 슬리브를 끼워 전자레인지에 3분 데워준다 3. 밥도 2분 데워준뒤 섞어 먹으면 된다. 이렇게 5분 만에 된장 술밥이 완성된다. 뒷면을 찍은 이유는 된장 술밥 보고 뒷면을 보니 170kcal를 보고 바로 구매했다. 하지만 밥 칼로리는 따로 적혀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된장, 밥, 숟가락 된장은 뜯고 보니 진짜 ..

영산국밥은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 입문한 돼지국밥집이었지만, 다른 집보다 이 집이 유독 생각 많이 난다. 다른 곳이 맛있었으면 다른 국밥집을 이용했겠지만, 맛도 맛이지만 양도 많아서 단골이 된 것 같다. 오늘 아침부터 국밥이 생각나서 영산 국밥을 먹으러 갔다. 1시쯤에 갔는데 손님이 반이상 차있었다. 입구 사진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어서 2시쯤이라 거의 다 드시고 나간 사진이다. 위치는 위드 파크 아파트 정문에서 바라보는 주택가 쪽에 있다. 딱 숨은 맛집 느낌이다. 통화를 해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문 닫은 날도 종종 있고 브레이크 타임도 무작위 비슷하다. 손님분들이 가시길래 사람 없어서 이때 다하고 찍었다. 혼자 드시러 오시는 분도 많았다. 처음엔 돼지국밥이랑 섞어 국밥 시켰는데 섞어는 다 팔렸다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