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창원 대방동에 새로 생긴 🍚한식뷔페 '고향밥상🥢'

 

 

▪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양로 132 (대방동 362-4)

▪ 영업시간 : 오전 10:30 - 오후 2:30 (오전장사)

▪ 가격 : 7,500원

▪ 반찬 테이크아웃 :5,000원 👍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에 한식 뷔페가 새로 생겼다. 위치는 구 삼성전자 건물이고, 대방중학교 맞은편이다. 소문나서 그런지 내가 갈땐 사람이 엄청 많았다.

 

 

23년 11월 3일 오픈했고, 가격은 7,500원이다. 그런데 현금을 주면 7,000원에도 식사할 수 있다고 한다. (언제까지 할지는 모름)

 

 

건물이 2층까지라 엄청 크게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다. 2층은 올라갈 수 없었다. 

 

 

핫플... 동네 어르신들 다 모인것 같았다.

 

 

음식들

 

호박죽이 은근 괜찮았다. 근데 매일 다르게 나온다고 한다.

 

 

뷔페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반찬많은 음식점 느낌? 저 생선은 당일 1인 1마리만 먹을 수 있었다. 아버지는 맛있다고 다음날도 갔는데 잡채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내가 받아온 음식....

 

아마 젊은사람들이나 고기 있어야하는 사람한테는 절대 무조건 비추천한다. 그런데 아버지는 딱이라며, 매일 점심은 여기서 드실꺼라 한다. 전체적으로 나물류나, 김치류나 반찬들이 진짜 맛있다. 👍

 

반찬을 5,000원에 구매할수가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반찬만 사러 종종 간다. 고기는 집에서 준비하면 되니까 

 

 

반찬만 사온 사진

 

가음정이나 농협가면 3팩에 11,000원인데 진짜 콩만큼 주는데 여기는 5,000원치 사더라도 푸짐하게 준다. 심지어 맛도 있어서 다먹을때마다 2~3팩식 사온다. 

 

고기반찬은 주 1회 정도 나온다곤 하지만, 집에서 양념고기랑 반찬 같이 사서 먹으면 진짜 최고다👍

 

반찬을 사는걸 추천한다.

 

 

좌우에 문이 따로 있는것 보니 다른 가게도 입점할 것 같다. 특히 커피집하나는 생길것 같다.

 

 

✔요약
1. 한식뷔페지만, 고기류가 없다.
2. 20~30대는 고기류가 중요하니까 반찬을 따로 사서 먹는걸 추천한다.
3. 반찬만 사서 집에서 먹으니까 양도 넉넉하고 맛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