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코코넛 🍍파인애플 샤베트를 이젠 🏡집에서

 
 
 
 

코코넛 샤베트와 파인애플 샤베트

 
코코넛 샤베트를 처음 먹은 건 투다리다.
 

코코넛에 담겨서 나왔는데 맛도 있고 2차라서 배부르기도 한데 시원하고 딱 좋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온라인에서 판매하길래 구매를 해봤다.
 
코코넛과 파인애플 외에 다른 종류도 있다. 수박샤베트도 있는데 다음에 한번 시켜 먹어봐야겠다.
 
 

검색어 : 과일 샤베트

온라인 가격 : 4천원대
음식점 가격 : 7~8천원대

투다리나 한신포차에 판매하니, 드셔보시고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코코넛 샤베트

코코넛 샤베트

 
포장은 비닐포장이며, 택배로 쉽게 구매가능하지만, 아이스박스와 택배비 절감으로 1~2개 사기엔 돈 아깝다. 혹시 맛이 궁금하다면 근처 투다리에서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비닐을 뜯으면, 먹기 좋게 뚜껑이 있다.
 
 

 
바닥은 평평해서 테이블에 두고 퍼먹기 좋다. 혼자 먹기엔 양 많은 편이고 2명이서 먹길 추천한다. 혼자 산다면 결혼도 추천한다.
 

 
코코넛을 얼린 게 아니라, 코코넛 내용물은 빼고.... 코코넛맛 아이스크림이라 보면 이해가 쉽다.
 
 
 

🍍파인애플 샤베트

파인애플 샤베트도 포장은 동일하다. 개인적으로 코코넛보다 파인애플이 더 맛있는 거 같다. 파인애플 샤베트가 유명해지면서 점점 수박 코코넛 등등 제품이 다양해진 것 같다. 투다리 말고도 한신포차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니 한번 드셔보시고 맛있으면 집에 가볍게 퍼먹기 좋다.
 

 
이것도 작아 보이지만, 먹다 보면 양이 많다. 
 

 
뚜껑은 먹기 좀 그렇고 안에 내용물을 퍼먹으면 된다. 일반 아이스크림도 맛있지만, 뭔가 과일 안에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뭐랄까.. 대게 먹고 밥그릇에 안 비비고 뚜껑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는 그런느낌(?)
 
 
 

요약
1. 술집에서 판매하는 과일 샤베트를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하다.
2. 외식하고 집에서 가볍게 2차 하기 좋다.
3. 맛이 궁금하면 투다리나 한신포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