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Brrr에서 새로나온 🥤제로음료 '부르르 스파클링' 맛 후기

2022. 11. 20. 18:22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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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 제로음료 '스파클링'

 

부르르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나도 부르르는 쿠팡에서 알고 난 후 회사를 찾아보니 회사는 일화이다. 일화는 제약도 있지만, 음료도 있다. 음료는 대표적인 건 맥콜, 천연사이다 정도이다. 그 후 투자를 많이 하는 건 제로 음료인 부르르이다. 처음에 부르르를 알았을 땐 제로콜라부터 알게 되었다.

 

쿠팡에서 제로콜라를 먹을때, 한창 팔일오제로콜라, 펩시 제로, 부르르 콜라, 코카콜라 제로 등등 다 먹어봤지만, 맛은 펩시 제로가 제일 좋았고 가성비는 부르르 콜라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콜라 맛 순위를 매기자면

 

펩시제로 > 코카콜라제로 > 부르르 제로 > 팔일오 제로

 

개인적으로 팔일오는 진짜 억지로 다 먹었다고 해야 할까, 별로 였다. 부르르도 사이다는 별로다. 

 

부르르 제로음료 '스파클링' 0Kcal

 

그러다가 부르르에서 신제품을 3종 출시했다. 신제품 이름은 부르르 스파클링이며 3가지 맛이 있다.

 

사진출처 : 쿠팡(Coupang)

걱정되기도 하고, 3 가지 맛이 적절하게 섞여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피치랑 애플그린은 좀 흔하고 패션후르츠는 생소해서 패션후르츠를 주문했다.

 

 

부르르 스파클링 가격은?
맛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12900원, 15,200원이다.

사진출처 : 쿠팡(Coupang)

 

가격은 패션 후르츠가 가장 비싸지만, 후기를 보면 패션후르츠가 가장 많다. 다들 저처럼 생소한 느낌에 주문한 게 아닐까?

 

 

 

 

구매에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제로칼로리가 아닌가 싶다. 요즘 제로 아니면 부담이 되고, 오프라인 식당에 가면 제로콜라나 제로 사이다도 선택권을 주고 팔았으면 좋겠다. 그 정도로 제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칼로리는 어쩔 수 없지만, 소주도 무가당으로 출시하는 것만 봐도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부르르 제로음료 '스파클링'

냉장고에 여유가 있어서 이쁘게 진열해봤다. 김치냉장고에 딱 높이랑 알맞게 들어가서 마음이 더 뿌듯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은 진짜 안 드시고 알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르르 스파클링 맛은?
음료 2%에서 패션후르츠 맛을 내고 탄산을 넣으면 딱 부르르 스파클링 패션후르츠다. 거기다 0 Kcal

 

그래서 지금 부르르 패션후르츠 다 먹으면 부르르 스파클링 피치를 먹어볼 생각이다. 피치는 진짜 2%에 탄산 섞은 제로 음료가 아닐까 진짜 기대 중이다. 콜라처럼 탄산이 쌘 것도 아니고 딱 목 안 아플 만큼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진짜 중독된다. 아내도 처음에 먹고 너무 맛있다며, 부르르 콜라 말고 스파클링 종류별로 다 먹어보자고 하신다.

 

부르르 제로음료 '스파클링'

 

쿠팡에서 탐사 사이다 주문 후 억지로 먹던 차에 겨우 다 먹고 시킨 부르르 스파클링은 진짜 후회 없이 잘 먹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분리수거가 귀찮아서 1.5L나 1.8L로 출시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부르르 패션후르츠를 다 먹으면 바로 피치 주문할 생각이다.

 

 

요약
1. 제로 음료를 찾던중 부르르에서 신상이 나와서 주문을 했다.
2. 부르르 스파클링 맛은 2% 음료+ 탄산수 적당히 섞은 느낌 그런데 0칼로리
3.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다먹으면 피치주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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